여름 습기제거 이렇게, 제습기, 물먹는하마
이제 곳 장마가 온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여름하면 더위도 있지만
습기, 곰팡이 정말 짜증나죠
오늘은 습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철저하게 준비를 해도
한순간에 집안을 눅눅하게 만들죠
가장 흔히 사용하는 습기제거 방법이지만
정확한 사용을 하셔야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한가지만 사용할게 아니라 장소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사용하는것도 잊지만세요
오랫동안 습기를 제거하는데 사용해온
물먹는하마를 많이들 떠올리시죠
여름이면 하마 광고가 자주 나오구요 ㅋㅋㅋ
귀엽게 생긴 하마가 집안의 물기를 잡아주니
더 없이 좋죠
물먹는하마는 염화칼슘을 주성분으로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어요
사용이 정말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많이 찾는것 같네요
그리고 물먹는하마는 처음의 상태에서
물이 가득찬 상태가 되면 교체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하나를 넣어두었다고 한여름 동안 습기가 제거되진 않아요
주기적으로 확인을 하고 교체를 해줘야
확실히 제거 할 수 있어요
물먹는하마는 다양한 용도의 제품이 나오죠
서랍장, 옷장, 신발 등등 모양이 많이 다양해 졌어요
공간이 크지 않은 곳에도 넣을 수 있어
숨은 습기제거에 유용할 것 같네요
올여름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데
하마 정말 바쁘겠네요 ^^
다음은 실리카겔입니다.
실리카겔의 장점은 제사용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전자기기 등의 습기제거에는 실리카겔이 좋답니다
많이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습기나 물에 약한 전제제품을 보관하는 곳에는 딱이랍니다.
사용한 기간이 조금 되었다면
전자렌지에 2분정도 가열해 준후 재사용하시면 됩니다.
약간 식혀서 사용하셔야 된답니다.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를
장기간 보간하실때 밀폐된 함에
실리카겔과 함께 두시면 여름 습기에도
안전하니 걱정 마세요..!!
요즘 습기제거에 가장 인기있는건
제습기죠
뭐든 전자제품으로 하는게 제일 정확하다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너무 많은 제품이 나오다 보니
고르는데 많은 고민을 하게 되죠
제가 생각하는 제습기 선택의 기준은
제습량이라 생각합니다.
에어컨처럼 제습 공간의 크기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제일 정확한 선택이 되겠죠
그 다름은 제습량이겠네요
장마철이되면 아무리 작은 원룸이라도
습기는 어마어마 하겠죠
이런 경우에는 제습용량이 무한대로 할 수 있는 제품이 좋겠죠
이말은 제습된 물이 담기는 통의 크기를 말하는데
무한대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고르는 것도 괜찮겠죠
연속배수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한동안 집을 비우고 온다면 눅눅함이 들겠죠
한정된 용량이면 용량부족으로 제습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할 것이구요
제습량이 무한대로 되는 연속배수 기능이 있는
제습기를 고르면 됩니다.
소음이나 다른 고려사항들도 있겠지만
고장을 줄이는데는 먼지필터가 있는지도 중요하답니다.
먼지의 유입은 고장을 일으킬 수 있느깐요
꼼꼼히 따져보고 제습기 선택하세요^^
오늘은 이렇게 제습을 위한 가장 많이 사용하는
3가지를 말씀드렸지만
이중에서 저는 제습기를 선택했습니다.
선택에서 사용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올리겠습니다.
이번 여름도 습기제거 잘 하셔서
뽀송뽀송한 여름 나세요
습기제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세가지를 적제적소에 사용하는게 최선의 방법이겠죠
시원한 여름 나세요^^